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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도시 : 남악 입구에서 2014/05/14 153
   또 다른 길 2014/05/14 127
   부모 2014/05/14 120
   울지마라 2014/05/11 137
   잊는다 한들 2014/02/08 236
   이별 2014/02/08 212
   지쳐 쓰러지다 2014/01/14 227
   그리운 오래참음 2014/01/14 207
   깃발 2014/01/14 199
   딸, 우리 막둥이 2014/01/14 223
   배신의 끝에서 2014/01/14 154
   고운 사람 2014/01/14 122
   없다 2014/01/14 124
   다시 2014/01/14 112
   늙은 나비 2014/01/14 131
   뚝배기가 부르는 사랑 2014/01/14 125
   사랑, 그것 2014/01/14 138
   시간의 걸음 2014/01/14 126
   2009년 10월 13일 오후 1시 13분 : 둘째에게 2014/01/14 134
   선택 : 갈 곳이 없다 2007/03/14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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