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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가 부르는 사랑

뚝배기가 부르는 사랑

이세일

뜨거운 계란찜을 미처 몰라보고
한입 물었더니,
짭짤한 뜨거움이 혀를 때린다

기다린다.

여전히,

계란찜 품은 뚝배기는 식을 줄도 몰라
달래봐도 소용없다.

그렇게, 뜨겁게 안고 놓지를 않는다

2012년 8월 6일

this article was written at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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