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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전화 걸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전화를 주시리라곤 생각도 못 했습니다.
연말이고 하니 핑계삼아 여기 저기 전화하세요.
좋은 목소리를 들으면 시간이 만들어준 선물, 반가움과 그리움을 얻으실 겁니다.

그리움도 힘이 된다. 양귀자씨가 그러셨습니다.

this article was written at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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