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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시간이 주는 선물

어떤 물건이든 기억이든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고 언뜻 보면 참 그립고 반갑다.

하지만 거기까지.

더 속속들이 챙겨서 찾아보면 좋지 않던 것들도 딸려 올라온다.
그냥 딱 이 반가운 만큼만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this article was written at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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